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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목요일이면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입니다. 

이번 주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841회 첫번째 주인공은 3대 천사견 중의 하나인 골든 레트리버, '루비' 이야기입니다. 루비는 돌만 보면 물어오기 바쁜데요, 루비의 주인은 그런 루비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2kg 남짓 되는 돌 때문에 혹시 루비의 치아가 상할까 때문인데요, 그런 주인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도 루비는 돌을 물어오기 여념이 없다고 하네요. 

돌을 사랑한 개, 루비가 왜 그런지, 루비의 버릇은 고칠 수는 있는건지..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정교한 펜그림을 그리는 경기도 고양시의 73세 신혜식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만화가가 꿈이었던 할아버지는 집안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하였는데요, 60년만에 다시 꿈을 이루기 위해 펜을 들었다고 합니다. 

열정적인 섬세펜화가 신혜식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작품들은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세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충청남도 서산시의 75세 흥할배, 이의형할아버지입니다. 

특이한 차림새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할아버지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일대에서는 유명한 분이신데요.

넘치는 흥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로 75세라고는 밑기지 않는 공연을 보여 주신다고 합니다.  

75세 흥할배의 공연 역시 방송에서 확이하시기 바랍니다. ^^


네번째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인데요. 

장애로 팔을 사용하지 못하는 두 발 화가 표형민씨 이야기입니다. 

저도 예전에 팔을 다친 적이 있는데요, 한 달 정도의 시간이였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이지 불편했었는데요, 그런 저에 비하면 화가가 된 표형민씨는 정말이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화가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표형민씨의 열정과 감동, 그리고 두발로 그리는 형민 씨의 그림은 방송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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