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BS 사선에서



EBS 사선에서 <창경 70주년, 경찰의 날 특집 - 올림픽 영웅들, 경찰관 되다> 편에서는 지난 2004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부활한 <경찰공무원 무도인 특별 채용, 무도특채> 스포츠 영웅들의 경찰학교 입교기와 7일간의 지구대 도전기 등 대한민국 경찰에 도전하는 올림픽 영웅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공무원 무도인 특별 채용, 즉 '무도특채' 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 메달리스트를 경찰관으로 특별 채용하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경찰에서는 창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도로 지난 2004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무도특채'를 부활시켰다고 합니다.


부활 첫 해인 올해 태극마크 대신 경찰 배지를 달기 위해 지난 8월 '중앙경찰학교' 에 입교한 스포츠 영웅들은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임수정 선수, 광저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 항희태 선수, 검도 메달리스트 김완수 선수 등를 포함한 50명의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그들은 강력 범죄에 대한 수사요령부터 형법, 지문채취 교육 등 이론 수업부터 체포술, 38권총사격, 112출동훈련, 산악구보 등 실기 수업까지 만만치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사선에서는 창경 70주년 경찰의 날 특집 방송으로 스포츠로 세계를 재패했던 국가대표들이 '경찰교육생' 이 되어 하나하나 배우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유도 코치와 금메달 유망주로 사제지간이었던 황희태, 정경미 교육생을 비롯해 검도 김완수, 태권도 임수정 교육생들의 광진구 광나루 지구대에서의 7일간의 기록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스포츠 영웅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한 이들의 지구대 도전기,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