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아이언맨을 꿈꾸는 남자, 깡통화백, 시각장애 기수, 핑거스타일 기타신동'이라는 제목으로 제 86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71세 래퍼 할배, 병뚜껑 아트, 맨발어신, 포돌이 품바'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맨발어신'과 '병뚜껑 아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서울 광화문에 나타난 실물 '아이언맨' 그 정체는?'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분당의 21세 이승기군의 이야기입니다. 

이승기군은 아이언맨의 심장 역할을 하는 LED로 만든 아크원자로 손바닥 레이저까지 싱크로율 100%의 수트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우레탄을 원하는 모양대로 오리고 붙인 뒤 시트지를 붙여 현실감을 더하고, 전선과 배터리를 설치해 LED에 불이 들어오게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벨크로우로 몸통을 붙이고 연결부위는 버클을 달아 움직이기 편하게 한 뒤, 헬멧까지 쓰면 아이언맨으로 변신 완료한다는 승기 씨의 특별한 하루!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음료수 깡통의 대단한 변신! 미다스의 손으로 빚은 작품 세계'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안산시의 62세 길영환 씨의 이야기입니다. 

멋진 호랑이 그림부터, 당장이라도 승천 할 듯 한 용 그림에 달마 그림까지 캔으로 못만드는 것이 없다는 아저씨는 지난 1년간 만든 작품만도 무려 150점이나 된다고 하네요.

젊은 시절, 나전칠기 공방을 운영했었다는 아저시의 멋진 작품들,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말(馬) '엔젤'과 함께라면 어디든 간다! 시각장애 아저씨의 놀라운 말타기 실력'라는 제목으로 전라남도 여수에 사는 59세 이성권 씨의 이야기입니다. 

앞을 못 보시는 분이 말을 탄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

아저씨가 말을 탈 수 있는 건 앞 쪽에서 뛰는 말에 방울을 달아, 일년 반 동안 해온 특별훈련 덕분이라고 합니다.

방울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삐를 당겨 거친 산과 곡선코스도 사고 없이 달린다고 하는데요. 

속도도 시속 40킬로미터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아저씨의 애마, 엔젤만 있다면 어디라도 갈 수 있다는 아저씨!

아저씨의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말타기 실력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핑거스타일로 화려한 연주를 뽐내는 9살 천재기타리스트의 연주'라는 제목으로 서울의 9살 천재기타리스트 송시현군의 이야기입니다.

송시현군은 기타 몸통을 두드리며 마치 드럼을 치는 듯한 소리를 내는 핑거스타일 주법으로 최근 대학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시현군이 기타를 잡은 건 고작 1년 2개월 밖에 안되었고 그마저도 홀로 인터넷에서 영상을 보며 터득했다고 합니다. 

5년 이상 기타를 잡은 성인들과 비교해 봐도 월등히 뛰어난 실력이라고 하는데요. 

타고난 리듬 감각으로 다양한 핑거스타일 주법을 한 곡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 마치 하나의 밴드를 혼자 연주하는 듯한 송시현군의 환상적인 연주!

오늘 방송에서는 시현군의 우상인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보실 수 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