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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100억 섬에 사는 부부, 간암 남편 살린 아내 밥상'라는 제목으로 위암과 간암을 극복한 류정승, 정영애 씨 부부 이야기입니다. 

이런 곳에 가면 암이 낫는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오늘 방송내용이라 소개드리는데요. 궁금하신 분 계시다면 잠시후 방송에서 체크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수산업으로 연간 10억씩 벌던 부부. 갑자기 전기도 물도 없는 섬으로 들어간 이유

-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경매일을 시작해 수산회사 대표까지 했던 류 씨

- 류정승(73), 정영애(68) 씨 부부는 40년 전 노후 준비를 위해 방아섬과 토끼섬, 작은 방아섬 3개의 섬을 매입

- 섬을 모두 합한 크기만 해도 10만 제곱미터

- 20년 전 돌연 남편은 도시 생활을 접고 무인도행을 선택

- 류 씨 부부에게 닥친 위기, 남편 살린 아내의 건강 밥상

- 20년 전 갑자기 찾아온 위암

- 당시 류 씨는 삶조차 포기한 채 돌연 무인도행을 택했다고

- 아내는 남편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연 요법을 배웠다고

- 남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간 아내는 즉석음식을 즐기던 남편의 식습관을 바꿨고 맵고 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요리법마저 바꿨다고

- 섬에서 자라는 자연 초와 언제든 구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을 직접 캐 밥상을 차렸다는데

- 아내의 지극정성 덕분에 남편은 혈색을 되찾았고 옥죄었던 암세포는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 5년 전 찾아온 두 번째 암인 간암마저 아내의 자연 밥상으로 이겨냈다고 

- 100억 가치의 황금 섬이 된 방아섬 부부

- 부부는 자신들의 건강 비법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무인도에 민박집을 시작했다고

- 부부는 섬을 찾는 손님들에게 남편을 살린 자연 밥상을 낸다고 하는데.

- 부부가 민박집으로 버는 수입만 한 해 10억

- 40년 전, 노후 준비를 위해 6억 원에 산 이 외딴 섬은 현재 100억 원에 달하는 황금 섬이 되었다고.

- 남편과 아내가 무인도에 만든 둘만의 왕국, 남은 평생을 이 섬에서 보내는 것이 목표

- 암마저 전화위복으로 삼아 극복한 류 씨 부부의 섬 생활과 자연 밥상


방아섬민박

전화번호 : 016-877-9465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길 184

객 실 수 : 5(원룸형)

예약 : 전화예약가능

주 차 장 : 주차가능(선착장)홈페이지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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