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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지난해 뉴스를 통해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해범의 목숨을 구해준 아버지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산 일이 있었죠?

2015년 5월 21일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을 부제로 한 아버지의 잔인한 운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불쌍한 직장 후배를 집으로 들여 1년 동안 가족처럼 지냈다는 아버지.
지방 출장을 다녀온 날, 연탄을 피워 자살하려는 후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펴 결국 후배를 살려 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는 그 전화를 받고 분노에 찬 얼굴로 다시 그 후배를 죽이겠다고 덤볐다고 합니다.


또 오늘 <완벽한 고부에게도 비밀은 있다> 편에서는 돈을 벌어오겠다는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채 집을 나간 남편을 대신해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낮에는 화장품을 팔고, 밤에는 식당일을 하며 시어머니를 돌보았다는 며느리.
시어머니 역시 미안한 마음에 집안일은 물론 매달 선물까지 사다주며 며느리에게 잘 했다고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들은 고부 사이가 아니라 모녀 사이로 오해할 만큼 친했다는 두 사람.
하지만 어느날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매몰차게 쫓아내 버리고, 시어머니는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간절하게 애원했다고 하는데요.
모녀 같던 고부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완벽한 고부가 하루아침에 원수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기막힌 유괴작전>을 통해 6살 아들이 납치 될까 전전긍긍하며 보호하는 엄마의 납치사건 신고와 자신의 아들이 납치 당했다는 신고를 한 아빠의 사연을 담은 한 동네에서 일어난 아동 유괴 사건의 전말을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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