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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용인 캣맘 벽돌 사망 사건.
며칠 전, 유력한 용의자로 만 9살로 '형사미성년자' 인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지목되면서 전국은 다시금 '촉법소년'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수사초기, 동네곳곳 분란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길고양이 갈등' 으로 인한 '캣맘 혐오 범죄' 에 무게가 실렸지만 어린 소년의 장난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촉법소년 범죄' 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죽었고 또 다른 사람이 크게 다쳤지만, '장난' 이라고 진술하며 어린 나이로 인해 '형사책임 완전 제외' 라는 아이들.
더구나 사과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 피해자의 증언에 전국은 촉법소년 범죄에 대한 논의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은 왜 아파트 아래로 벽돌을 던지는 위험한 행동을 했을까?
또 현재 대한민국 촉법소년 범죄의 실태는?
경찰청 사람들 2015 <사건파일X - 1.8kg 벽돌 하나로 아수라장이 된 동네 용인 벽돌 사망사건의 전말은?> 편을 통해 용인 벽돌 사망사건의 전말과 촉법소년 범죄의 실태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사건대사건 - 시체로 발견된 아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피해자의 부모?!> 편에서는 지난 2008년 울산에서 벌어진 6살 우군 실종 사망사건과 2011년 서울 신림동 3살 최군 사망 사건을 토대로 부모들의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다루고, <범죄의 탄생 - 단서는 기억 속에 있다?! 담당 형사만이 알고 있는 두 사건의 기막힌 인연!> 편에서는 한 형사가 겪은 15년의 시차를 뛰어넘는 평행이론 같은 두 사건, 1997년 무등산 알몸 시체 사건과 2011년 광주 원룸 50대 여성 사망사건을 통해 데자뷰 같은 두 사건과 임팀장과의 기막힌 인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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