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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09회 '파도가 치면 서핑을' 편이 방송되는데요.

자연 그대로의 바다를 즐기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한없이 부럽기만 한데요.

저도 언제가는 그들처럼 바다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을까 기대를 하며 오늘 방송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처럼 서핑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자연 그대로의 바다를 온몸으로 즐기는 사람들

- 오로지 파도가 치는 날만을 기다리며 일상의 리듬도 파도에 맞춰 사는 사람들

- 잠깐의 파도를 즐기기 위해 끝없는 기다림을 자처하는 사람들 

-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바다는 정복할 수 없는 대상이자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자연

- 보드 하나 달랑 들고 즐겁게 바다로 향하며, 온몸으로 파도를 느끼는 사람들. 파도가 좋아서, 서핑이 좋아서 한곳에 정착해 서핑 마을을 일군 사람

- 당신이 서핑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사실 

- 한적한 어촌 마을이던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서핑 마을

- 2015년 현재 30개가 넘는 서핑 가게들

- 자연을 즐긴다는 것의 의미 

- 여지껏 열린 서핑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서핑 대회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강원도 양양에서 열렸다

- 600명 정도가 이틀 간 열린 대회에 참여했고, 전국에 있는 3만 명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 양양에 터전을 잡고 사는 전은경씨는 파도가 치는 날에는 서핑을 하고, 파도가 없는 날에는 멍게 크기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 황병권씨는 양양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이곳에서 지낸 바다 사나이다. 서핑에 뒤늦게 빠지고 나서부터 그의 일상도 파도의 움직임과 궤를 같이한다. 

- 김진수씨는 작년부터 서울 생활을 접고 아내와 함께 낯선 양양에 터전을 잡았다

- 언제 어디서라도 파도가 치면 서핑을 즐기기 위해 한곳에 모인 사람들. 

- 이들의 삶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바다에 대해 생각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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