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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해남 화재 사건, 남겨진 흔적들이 가리키는 그날의 진실은?> 편에서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어난 '해남 화재 사건'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대형화재사건으로 인해 집 한 채가 전소되고, 그 화염 속에서 한 여성이 극적으로 탈출했다고 하는데요.
탈출한 여성은 다름아닌 집 주인 40대 이 씨. 하지만 전신에 화상을 입은 그녀는 결국 3일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의 동거남 40대 김 씨가 스스로 경찰서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사건 당일, 화재가 난 집을 태연히 바라보다 탈출하는 이 씨를 발견하고는 사라져 버렸다는 동거남 김 씨.
경찰서를 찾은 김 씨는 사건 당일 싸움이 있었고, 자신이 아닌 동거녀 이 씨가 불을 지른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는데요.
하지만 화재현장에 들어간 적 없다는 그의 몸에 화상 흔적이 발견되고, 화재를 발견하고도 신고조차 하지 않은 김 씨.
오늘 방송에서는 김 씨의 주장과 함께 해남 화재 사건 내막을 추적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아리 씨의 가족 찾기 26년 전 헤어진 가족은 어디에 있나?> 편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조아리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3살 무렵 가족들과 헤어져 입양 되었다는 조아리 씨.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양어머니와 헤어진 아리 씨는 자신이 입양되기 전 불렸던 이름조차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26년 전 헤어진 가족을 찾고 싶다는 그녀.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유일한 사람인 양어머니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오늘 방송을 통해 예비 신부 조아리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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