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장학퀴즈>
잠시후 17시 50분부터 장학퀴즈 976회 방송이 시작합니다.
지난 장학퀴즈 975회 방송 보셔나요?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광양제철고의 박승현, 최윤서 양이 오늘 2승에 도전하는데요, 오늘 승리하면 4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3승 도전의 기회도 얻게 됩니다.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첫 승에 성공한 박승현, 최윤서 양이 오늘도 저력을 발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물론 결과를 떠나 박승현, 최윤서 양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화이팅하시길 .. ^^
그럼 오늘 오유빈, 이수인 양의 2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출연한 세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 2승 도전, 지난 1승 이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는 최윤서양
- 2승 도전, 보물 1호가 여동생이라는 박승현 군
- 현재 생명 과학 동아리 부원으로 활동 중인 손서우 군
- 초등학교 1학년 때 글씨 쓰기를 강조하는 선생님을 만나 또박또박 글씨 쓰는 습관을 들이게 됐다는 정은지 양
- 수석 입학의 주인공이자 1학년 학교생활 동안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실력자라는 전승환 군
- 1976년 장학퀴즈 출연하여 ‘주장원’을 차지한 아버지에 이어 장학퀴즈에 출연한 정지호 군
- 현재 농구부 동아리 소속으로 활동 중이라는 김창준 군
- 리액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선우 군
우승의 영예가 어느 팀으로 돌아갈 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무척이나 흥미로운 장학퀴즈 976회인데요.
결과를 떠나 모두에게 오래 오래 기억되는 장학퀴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길 ^^
976회 출연팀
- 박승현, 최윤서 (전남 광양제철고) [장학금 400만원 2승 도전]
- 손서우, 정은지 (경기 오산 세마고)
- 전승환, 정지호 (서울 중동고)
- 김창준, 박선우 (전남 담양 창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