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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독한인생 서민갑부 <3천원 잔치국수로 갑부가 된 김순남 씨> 편에서는 '3천원 잔치국수' 로 월 매출 2천만원을 올리며, 서민갑부가 된 '맛있는 잔치국수' 67살 서민갑부 김순남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효창공원 역 4번 출구, 2평 남짓한 8.3㎡의 작은 국숫집.
17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하루 200그릇 이상 국수를 판매한다는 이곳은 월매출 2천만원을 올리고 있는 그야말로 대박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평범한 멸치국물 잔치국수 가게지만, 배고픈 사람들에게 이곳은 성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얼핏 보기에도 어마무시한 양의 잔치국수, 그릇의 크기만해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메뉴는 잔치국수, 열무국수, 비빔국수.
보통과 곱배기 모두 가격은 동일한 단돈 3000원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배 고픈 이들에게 성지 같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넉넉한 양 못지 않게 맛있다는 이곳 국수.
손님들은 이구동성 이 곳을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집이라 부른답니다.


100억 대 기름집 손녀딸이었다는 주인장 김순남 씨.
때문에 어릴적 그녀의 집은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늘 먹을 것을 베풀었다고 하는데요.
행방불명된 남편으로 인해 행복이 사라지고 전 재산을 잃었다는 그녀, 하지만 '잔치국수' 하나로 그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서민갑부 김순남 씨가 8.3㎡의 비좁은 공간에서 월 매출 2천만 원을 버는 독한 비법과 17년 내공이 쌓인 그녀의 육수 비결, 국수 삶는 법까지 억대 연봉 순남 씨네 작은 부엌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서민갑부 국수집, 3천원 잔치국수>
상호: 맛있는 잔치국수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245
전화: 02-706-3752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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