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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세계인 스페셜 - 마약에 빠진 파키스탄> 편에서는 파키스탄 마약중독자들의 실태와 '황금의 초승달 지역' 이라 불리는 '마약루트' 등 <테러보다 더 위험한 마약 - 파키스탄 버려진 사람들>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테러 위험국' 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하지만 최근 파키스탄은 이웃나라 아프카니스탄에서 들어오는 마약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700만명으로 추산되는 파키스탄 마약 중독자.
때문에 파키스탄은 테러로 사망하는 인원수보다 마약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지경이라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 텔레반 정권 붕괴 후 탈레반 반군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마약이 파키스탄 항구 도시 카라치 를 통해 불법유통 되면서, 파키스탄에서는 음식보다 싸게 대마초와 헤로인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어린이들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파키스탄 어린이 4명 중 1명이 마약 중독 상태이고, 그 대부분이 어른이 되기 전에 사망하는 상황.
때문에 얼마전 파키스탄 수도 카라치에서는 파키스탄 마약수사청 ANF 가 압수한 마약을 불태우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헤로인 유통량의 무려 40%가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파키스탄 마약 중독자들의 실태와 더불어 '황금의 초승달 지역' 이라 불리는 '마약 루트' 와 마약 오남용으로 인해 피폐해진 파키스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세계인 핫이슈 - SNS, 이.팔 분쟁의 불씨가 되다> 편에서는 매일 같이 폭력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예루살렘 상황과 SNS를 타고 확산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피의 전쟁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뉴스를 통해 거의 매일같이 전해지는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인 간의 폭력사태.
특히 최근에는 SNS 등을 통해 끔찍한 폭력사태들이 생생한 화면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에서는 주요도시에 군 병력을 배치해 강경대응에 나서고, 팔레스타인 청년들은 SNS를 통해 자국 청년들이 무참히 살해되는 모습을 목격하며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제 3차 인티파다 (민중 무장봉기)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SNS를 통해 더욱 산발적이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티파다 가능성 등 이·팔 분쟁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세계인 트렌드 - 맛있는 기술, 분자요리> 편에서는 원래의 형태와 맛을 변형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창조하는 기술, '분자요리'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철저히 연구하고 분석한다'는 의미의 '분자요리'
흔히 고가의 고급요리로 인식되고,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우리가 어릴적 먹던 '솜사탕' 이 분자요리의 대표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분자요리와 핫앤콜드티 등 맛있게 진화하고 있는 과학, 분자요리의 세계에 대해 서정욱 셰프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인 현장 - 난민들 약속의 땅 독일에 가다. 유럽 난민 사태 3부> 편에서는 겨울을 앞둔 난민들의 고통을 전하고, 수용에서 통제로 바뀌고 있는 유럽연합의 난민 대책 등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유럽 난민 사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금주의 월드서핑 - 시진핑 10년만에 영국 국빈방문> 편에서는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영국의 '시진핑 환대 프로젝트'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후진타오 전 주석 이후, 10년 만에 영국 땅을 밟은 시진핑 주석에 대한 영국 왕실과 정부의 '전례 없는 수준의 의전' 행사는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아편전쟁 이후 껄끄러운 관계에 놓여있던 영국과 중국이 '황금 밀월' 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다룬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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