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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우바, 엄마가 뿔났다>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온 31살 우바 씨의 육아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 생활 5년차 주부, 우바.
요즘 우바 씨는 7살 아들, 준우 때문에 말 그대로 '육아 전쟁' 중이라고 하는데요.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 아빠 준석 씨와 엄마 우바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는 아이, 준우.
하지만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부부는 준우가 클수록 아들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부부는 일부러 정해진 놀이터만 다닐 정도로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빠와 외출하게 된 준우, 지하철을 타자는 아빠 말에 반대를 하며 지하철 타기를 거부 했다고 하네요.
7살 준우가 지하철 타기를 거부한 이유는 무엇일까?


넘치는 에너지로 강난끼 폭발하는 준우.
골목대장 역할은 물론 이웃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귀여운 꼬마지만, 집에서는 엄마에게 반항하고 소리까지 지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한글조차 떼지 못해 엄마 아빠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엄마 우바 씨는 준우가 걱정돼 어린이집으로가 상담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엄마 우바와 아들 준우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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