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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5년 5월 22일 현장르포 특종세상 <부산 일가족 5명 사망사건>에서는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부산 해운대 일가족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5월 13일 해운대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4구의 시신과 투신자살한 30대 남성.
한 가족이었던 이들은 투신자살한 30대 남성이 부모님과 누나, 9살 조카를 목졸라 죽이고, 자신도 아파트에서 떨어져 투신자살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호화 아파트에서 부족함 없이 살았다는 이들이 유서에 쓴 자살의 이유는 다름아닌 경제적 이유.
오늘 방송에서는 경제적 이유로 자살을 선택했다는 유서와 함께 일가족의 극단적 선택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환경 파괴의 한 원인으로 꼽히는 것 중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무분별한 외래종의 유입이라고 하죠?
오늘 방송에서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으로 꼽히는 배스 포획 현장을 보도한다고 합니다.
몇 년 사이 유령마을로 변해 버린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호.
풍부한 어획량으로 활발한 어업활동은 물론 민물고기 식당이 호황을 누리던 이곳이 1970년대 유입된 외래종 배스로 인해 토종물고기들이 씨가 말라 버렸다고 합니다.

<생태계 교란 어종퇴치협회> 라는 전문 퇴치 기관까지 등장하며, 전국적으로 배스 퇴치작업을 벌이는 상황.
하지만 시력이 좋아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다는 배스는 어창을 이용해 한마리씩 잡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배스 산란기라는 요즘.
<대청호의 괴물을 포획하라!> 에서는 알을 밴 암컷과 산란장을 지키는 수컷을 동시에 잡아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배스 포획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5월 4일 주택가에서 일어난 이별 살인, 이별범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사건들이 다름아닌 이별 살인, 폭력, 방화와 같은 이별범죄들인데요.
<결혼 반대에서 시작된 비극? 그녀는 왜 살인 용의자가 되었나?> 편에서 소개될 사건은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의 아버지를 잔인하게 죽이고 자살로 보이도록 위장한 한 30대 여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살해된 피해자의 아들과 얼마 전 헤어졌다는 여자.
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했다는 그녀는 결국 남자의 아버지를 목졸라 죽였다고 하는데요.
정작 그녀는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결정적인 증거.
범행에 사용된 도구에서 여자의 DNA가 검출 되었고, 그녀의 집 앞 쓰레기봉투에서 피해자의 소지품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연인이었던 두 남녀 사이에 왜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는지, 오늘 <결혼 반대에서 시작된 비극? 그녀는 왜 살인 용의자가 되었나?>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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