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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자연이 살린 백운산 부부 연영창, 장명자> 편에서는 충북 제천 백운산 외딴 집에 사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인공 부부를 만나기 위해 백운산 첩첩산중으로 향한 김오곤 한의사.
산 속 외딴 집에서 만난 62살 연영창, 58살 장명자 부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했던 남편 연영창 씨.
하지만 퇴직 후 당뇨로 쓰러져 생사의 고비를 겪어야했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을 위해 산 속에서의 삶을 선택했다는 아내 장명자 씨. 산속 생활을 하며 건강을 되찾아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한 보양식이나 비결은 없다는 부부.
다만 산에서 채취한 나물과 직접 기른 작물로 자연 밥상을 차리고, 부부가 함께 산속에서 보고 듣고 먹는 모든 것이 부부의 건강 비법이라고 하네요.
자연에서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부부, 오늘 방송을 통해 30년차 부부의 오지생활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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