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정글의 법칙>
저희 집은 금요일 10시면 반드시 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입니다.
스타들의 오지 여행 이야기를 프로그램으로 만든 정글의 법칙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함을 더해가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인도차이나 오지 여행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스타라고 하면 박형식군과 임지연양인데요, 마지막편을 맞아 이 두명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 된다고 하네요.
먼저 박형식군의 이야기는 현지여인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하는데요, 워낙 훈남인데다 매너도 짱인지라 현지 여인들의 적극 구애가 봇물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이번 18기 멤버 중에서 남자 연애인은 박형식과 손호준군이 가장 좋았는데요, 전 세계 여자들의 보편적인 시선은 모두 비슷한 것 같네요. ^^
여자로는 홍일점으로 출연중인 임지연양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 뱀을 때려잡던 정글 여전사에서 이번주는 김종민과 썸을 타는 천상 여자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종민군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방송에서는 두 선남선녀의 썸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 지 궁금하네요.
또한 임지연양은 정글판 선녀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계곡물에 몸을 담근 임지연양을 훔쳐보는 병만족 남자들이 나무꾼으로 빙의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나무꾼이 누구인지는 방송해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척 궁금하네요. ^^
정글의 법칙 18기 :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