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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언젠가 회사 정수기 속을 한번 본 적 있는데요.

어찌나 더러운지..;
그리고 학창시절 학교 앞 식당에서 더러운 물 관리를 본 후 전, 식당은 물론 회사나 공공장소에서 절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물론 식당 음식 조차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 먹지 않는 편인데요.
2015년 5월 22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속수(水)무책>을 부제로 식당과 가정, 공공장소의 정수기 속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바퀴벌레 무덤이 된 식당 정수기를 비롯해 30곳의 전국 병원과 푸드코트 30곳 등 공공장소의 정수기 물 점검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식당, 공공장소 뿐만 아니라 가정의 정수기까지 그 속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3월, 미국화학학회에서 발표한 밥 칼로리 줄이는 조리방법, '밥 냉장보관'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학회에서 발표된 연구는 밥을 냉장보관하게 되면 칼로리 흡수율을 낮추는 '저항전분' 이 생겨 밥 칼로리를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
심지어 찬밥이 칼로리 흡수와 혈당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말이 사실일까?
찬밥의 반전비밀.
기적의 찬밥 먹기 프로젝트.
오늘 방송에서는 X플러스 <찬밥의 재발견>을 통해 저항전분 생성과 냉장보관 만으로 밥 칼로리가 정말 줄어드는지를 실험하고, <기적의 찬밥 먹기 프로젝트> 등 찬밥의 반전비밀 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찬밥의 재발견 요약 정리>
칼로리와 혈당을 낮추는 찬밥의 변신.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면,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저항 전분> 으로 바꾸면, 식이섬유처럼 밥이 위에서 바로 소화되지 않고 대장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당 흡수가 적고 섭취 칼로리가 낮아진다는 것인데요.


<먹거리 x파일 실험 결과>
①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미에 콩기름 약 3% 가량을 넣고 밥을 지은 후,
② 갓지은 따뜻한 밥을 12시간 냉장보관 하면, 그 과정에서 밥 속 저항전분이 늘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줄어드는 칼로리가 50%까지는 아닌 것 같구요.
대신 혈당 수치가 일반 밥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의 혈당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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