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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허리 90도 복희씨 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나?'라는 제목으로 경기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수년 째 노숙을 하고 있다는 여든 다섯 복희씨 이야기입니다. 

고촌 부잣집 둘째 딸이었고 젊은 시절엔 서울에서 큰 약방을 운영하셨고 장성한 5남매를 두었다는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방송 내용이 궁금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경기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수년 째 노숙을 하고 있다는 여든 다섯 복희씨

- 90도로 구부러진 허리 때문에 앞도 제대로 쳐다볼 수 없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매일 이곳을 찾아온다는 복희씨

- 그녀가 매일 같이 패스트푸드점을 찾아오는 이유

- 휴지로 자신의 몸을 반복적으로 닦고 인근 빵집에 자신의 통장을 맡겨 놓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 복희씨

- 치킨 할머니, 후드티 할머니, 기역자 할머니

- 고촌 부잣집 딸 (김포 고촌의 정미소집 둘째 딸) 복희씨

- 젊은 시절엔 서울에서 약방을 크게 운영

- 현재는 비좁고 지저분한 작은 집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복희씨

- 더욱이 난방도 되지 않고 빗물까지 새고 있어 부엌의 시멘트 바닥에서 위험한 잠을 청하고 있었다는데..

- 결혼 후 슬하에 5남매를 두었지만 다섯 명의 자식들은 현재 어머니인 복희씨와 인연을 끊은 상태

- 유독 둘째 아들을 만나고 싶다는 복희씨

- 지역사회의 도움도 마다한 채 오늘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패스트푸드점을 찾는 복희씨

- 복희씨는 패스트푸드와 편의점에서 산 과자로 끼니를 때우고 씻고 쪽잠을 자며 살아가고 있다고. 

- 6~7년 전부터 급격히 굽어지기 시작했다는 복희씨의 허리는 누가 봐도 심각해 보였는데 ..

- 패스트푸드점에서의 삶이 가장 편하다고 말하는 복희씨

- 절망으로 굽어진 허리, 복희씨의 앞날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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