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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올해 초,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 DGAC 에서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는 콜레스테롤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를 부인하며 콜레스테롤 섭취 기준을 삭제해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지난 5월, 일본 후생노동성에서도 콜레스테롤 섭취 기준을 없애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심혈관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건강의 적으로 여겨지던 콜레스테롤 섭취량 제한을 없앤 이유는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 <3대 식품논쟁, 3편. 콜레스테롤의 누명> 편에서는 육류는 물론 계란, 오징어, 새우 등 콜레스테롤에 의해 섭취량이 제한되었던 우리 식단과 음식을 통해 먹는 콜레스테롤이 정말 혈중 콜레스테롤과 관계가 없는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의 주범으로 몰리며 건강의 적으로 여겨지는 콜레스테롤 섭취량 제한을 철폐한 미국과 일본.
'음식을 통해 먹는 콜레스테롤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사이의 관계를 입증할 수 없다' 는 것이 바로 그 근거라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의 75%가 '간' 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는 콜레스테롤과 관계없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한다는 것. 더구나 미국 심장 전문의 시나트라 박사는 콜레스테롤이 오히려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고까지 한다는데요.
과연 어디까지가 믿어야 하고, 콜레스테롤을 먹어야 할 것인지 아닌지?
특히 저콜레스테롤 식단의 경우 오히려 탄수화물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콜레스테롤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이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사실까지 거론되고 있다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저콜레스테롤 식단의 함정' 과 '콜레스테롤 낮은 밥상의 위험성'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건강하게 먹는 법' 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 <명의 클리닉 : 유방암, 폐경 전후를 조심하라> 편에서는 '10월, 유방 건강의 달' 을 맞아 최근 늘어나는 국내 유방암 발병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정상체중에 비해 비만하고, 운동량이 적을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높다는 <유방암 발병 위험도> 결과와 폐경기 무렵 급격히 증가하는 체중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건강한 식생활법, 그리고 폐경 전후 여성들의 유방 건강을 지키는 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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