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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저녁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6세 여중생 투수, 조약돌로 도자기를 빚는 남자, 애벌레 맛에 빠진 아주머니, 산 속의 폴포츠'이라는 제목으로 제 86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아이언맨을 꿈꾸는 남자, 깡통화백, 시각장애 기수와 엔젤, 핑거스타일 기타신동'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시각장애 기수와 엔젤'과 '핑거스타일 기타신동' 흥미로왔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괴물 투수가 나타났다! 16세 여중생 야구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계룡시의 16세 김라경 양의 이야기입니다. 

김라경 양은 현재 계룡 리틀 야구단에 소속된 유일한 여자선수이자 선별 투수로 구속 108km를 기록중인 유망주라고 합니다. 

지난 8월,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렸던 2015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서 구가대표로 뽑혀 최연소이자 선발투수로 출전하여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108km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뿐만 아니라 완벽한 제구력까지 갖춘 라경양의 고민은 불확실한 진로라고 합니다. 

중고등학교에는 여자팀이 없을뿐더러 동호회외엔 여자팀이 없는 상황에서 라경양은 프로야구 2군선수인 오빠와 같은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꾸고 있는데요. 

여자 야구 최초 프로야구단 감독이 되고 싶다는 라경 양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그 가능성을 점쳐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조약돌의 변신은 무죄! 조약돌로 놀라운 도자기를 빚는 남자'이라는 제목으로 울산광역시의 65세 유영길 씨의 이야기입니다. 

유영길 씨는 자연에서 나온 그대로의 조약돌을 층층이 쌓아 도자기를 만드고 있다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도자기 틀에 조약돌을 붙인 것이 아니라 조약돌을 균형에 맞게 쌓아서 조약돌로만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재료는 조약돌과 순각접착제뿐이며 4천개가 넘는 돌로 만든 도자기들의 모양은 각양각색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로 댄 듯 완벽하게 좌우대칭을 이루는 균형미와 부드러운 곡선이 조약돌 도자기의 포인트라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아저씨가 밝힌 비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조약돌 도자기의 기초가 되는 도안을 만든 뒤, 수학공식까지 동원해 밑면의 조약돌 수를 결정

두번째, 독특한 형태의 물레를 이용해 돌을 지그재그로 한 층씩 쌓아올리는데 이 때, 나무판자와 조약돌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너비와 두께가 비슷한 조약돌을 일일이 찾으며 붙여야 한다고.

세번째, 바늘을 이용해, 도자기의 좌우대칭과 완벽한 균형을 잡아준다는 것

놀라운데요, 조약돌로 만드는 특별한 도자기의 비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애벌레가 주식! 식사로는 유충이 최고라고 외치는 아주머니'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에 사는 67세세 한남숙 씨의 이야기입니다. 

한남숙 씨와 가족은 애벌레 (밀웜)들을 프라이팬에 볶아 식사로 먹는다고 하는데요.

사실 외국에서는 이런 분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드문데요. 

벌레 맛에 푹 빠진 독특한 식성의 아주머니의 기상천외한 식탁, 역시 오늘 저녁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로의 아리아, 산속 성악가

네번째 이야기는 '산 속에 사는 폴포츠, 유창희씨의 대단한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 진천군의 53세 유창희 씨의 이야기입니다.

한 번도 전문 성악교육을 받지 않고 오로지 인터넷 영상을 보며 독학으로 성악을 터득했다고 하는데요.

아저씨의 실력이 가히 폴포츠를 능가한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산 속의 폴포츠 유창희씨의 특별한 음악회가 펼쳐진다고 하니깐요.

아저씨의 엄청난 내공의 상량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오늘 저녁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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