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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EBS 사선에서 <밤의 파수꾼, 기동순찰대> 편에서는 '영등포 기동순찰대' 신임대원 최수영 순경과 영등포 기동순찰대 대원들의 전쟁같은 일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전국에서도 바쁘기로 소문난 30개 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기동순찰대.
밤에 발생하는 심야 강력범죄를 전담하는 기동순찰대는 다수의 경찰력이 필요할 경우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신속하게 범인을 제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서울 지역 경찰서 중 112신고건수 상위권에 속하는 영등포 기동순찰대 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우발적인 집단폭력 사건을 비롯해 중국 동포들의 칼부림 사건까지 각종 강력사건들이 있어난다는 영등포 경찰서.
영등포 기동순찰대 신임 최수경 순경은 순찰차에 오르면 사건 조회기에서 손을 놓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지구대·파출소와는 달리, 지원이 필요한 사건 현장으로 직접 출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업무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기동순찰대.
한 번 근무를 시작하면 최대 8시간을 순찰차 안에서 보낸다고 하는데요.
더구나 순찰차에 오르면 언제 신고가 떨어질지 몰라 웬만한 것은 모두 차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밤낮이 바뀌어 수시로 피로가 몰려오는 것은 물론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강력사건을 전담하기 때문에 기동순찰대 대원들은 그야말로 매일 전쟁 같은 밤을 치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영등포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현장과 대림역에서 일어난 중국동포들의 집단폭력 사건 등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린 영등포 기동순찰대원들의 업무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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