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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외제차를 타는 모녀, 왜 마트 절도범이 됐나?'라는 제목으로 

부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홍삼제품 등 24만여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뒤 직원전용 출구에 미리 주차해 둔 외제차로 도주한 모녀 이야기입니다. 

대체 이 모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방송 내용이 궁금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실제사건 개요>

-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뒤 직원전용 출구에 미리 주차해 둔 외제차에 실어 달아난 모녀

- 부산기장경찰서는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6·여)씨와 박모(4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고.    

- 모녀지간인 이들은 9월 9일 오후 5시30분께 기장군 내 한 마트에서 홍삼제품 등 24만여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뒤 직원전용 출구에 미리 주차해 둔 외제차에 실어 도망친 혐의

- 이들은 3년전 옷가게를 운영하다 실패한 뒤 생활고를 겪으면서 최근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방송내용>

- 24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쳐 달아난 어머니 박선희 씨(가명, 66세)와 딸 이은미 씨(가명, 45세) .. 실제로는 김모(66·여)씨와 박모(45·여)씨

-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난 모녀

- 남편의 무능력함으로 인해 지쳐서 본인 삶의 만족을 위하여 어린 3남매를 두고 집을 나왔다는 어머니 박선희 씨(가명, 66세)

- 이후 모녀는 얼굴을 보지 않고 지내다가 딸 이은미 씨(가명, 45세)의 출산 소식을 듣고 어머니 박선희 씨(가명, 66세)가 찾아갔다고 하는데..

- 그러나 딸 이 씨는 어머니 박 씨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였으며 어머니 박 씨 또한 본인이 엄마라고 밝히지 않았다고. 

- 이번 절도사건 이후 딸 이 씨는 엄마를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 .. 

- 임대아파트에 살며 매달 들어오는 기초생활급여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던 어머니 박 씨

- 평탄치 않았던 어머니 박 씨의 삶과 기구한 사연

- 머니 박선희 씨(가명, 66세)와 딸 이은미 씨(가명, 45세)는 왜 마트에서 생필품을 절도 했던 것일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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