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N 리얼다큐 숨
리얼다큐 숨 <자연에서 찾은 新 보물> 편에서는 최근 귀농, 귀촌 인구의 증가와 함께 생겨난 자연의 새로운 보물들 - 게르 하우스, 개인 태양광 발전소, 게르마늄 도자기 - 제작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귀농, 귀촌 인구의 증가와 함께 불고 있는 전원주택 열풍.
특히 최근에는 작지만 실속있는 '친환경 저에너지주택', 일명 '강소주택' 이 대세라고 하는데요.
강조주택 트랜드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것이 다름아닌 '게르 하우스'
몽골 유목민들의 이동식 집으로 잘 알려진 게르하우스는 나무와 특수천을 이용해 짓는 친환경 주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가평 공장에서 나무를 재단하고 나사로 연결하는 작업을 거친 자재를 사용해 약 2주면 지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추위와 더위에 강하고 새집증후군 걱정도 없다고 합니다.
더구나 일반 주택 건축에 비해 평당 200만원가량 저렴하게 전원주택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친환경 게르하우스 신축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개인 태양광 발전소 역시 자연의 새로운 보물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파트 베란다에 달려있는 태양광 모듈.
이 태양광 모듈은 한 달에 4만 원의 전기세를 내는 가정엔 약 7~8천 원이 절약 된다고 하는데요.
66만원의 설치비용 중 50%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된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는 20가구 이상 태양광을 달아 다시 10만원까지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더구나 설치방법까지 간단하다는 태양광 모듈.
또한 전남 순천시에는 태양광과 표고버섯으로 2배의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표고버섯을 재배하며 태양광 판매까지 같이해 태양광으로 돈을 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태양광으로 돈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 고령토와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된 도석가루를 이용해 도자기를 굽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게르마늄을 넣어 만든 전통 자기 그릇의 탄생과정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