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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스페셜 프로젝트 - 체인지 스터디



EBS 스페셜 프로젝트 <체인지 스터디 - 4부. 충격요법! 실험카메라> 편에서는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엄마들이 내던진 마지막 승부수, '충격요법' 실험카메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못해도 좋으니 해보기나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들과 '공부는 인생의 낭비'라 생각하는 아이들의 대립.
"충격 좀 받으면, 공부 좀 할까요?"
엄마들의 '내 아이 충격주기 대작전', 과연 아이들은 '충격요법'에 학습동기를 찾을 수 있을까?


충격요법 실험카메라 첫번째 참가자는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 가 아니라 공부를 포기한 '공포자' 라는 고등학교 1학년 편성식.
성식이 엄마는 편지 한 장 남기고 조용히 집을 나가버린다고 하는데요.
난생처음 엄마 없이 지내야 하는 성식 군.
엄마의 가출이 공포자 성식 군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까요?


충격요법 실험카메라 두번째 실험자는 '학교에 가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시간낭비 돈낭비' 라고 생각하는 고등학교 2학년 강서희.
신상 화장품이나 패션 그리고 자기 치장에는 능통하지만 공부는 취미도 능력도 없다는 서희 양.
'엄마, 아빠도 공부 못했지만, 지금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서희 양은 '엄마처럼 살면 된다' 라는 말을 자주 내뱉는다고 하는데요.
딸만은 자신과 다른 삶을 살기 바라는 서희 엄마 전현숙 씨.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벌고 있는지, 방학을 맞은 딸 서희와 함께 엄마의 일터로 출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현실과 마주한 딸, 강서희 양은 학습동기를 찾고 변화할 수 있을까?


충격요법 실험카메라 세번째 실험자는 온종일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에만 매달려 게임중독이 의심되는 고등학교 2학년 김민종.
앉은 자리에서 5~6시간 정도는 가볍게 게임한다는 민종 군은 이미 돈백만원 넘는 통신요금 폭탄을 엄마에게 안겨준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날 좀 내버려 둬'라는 민종 군과 아들의 게임 중독이 걱정되는 엄마, 이연미 씨.
특히 민종군은 스마트론이 없으면 욕설을 하거나 극단적인 행동까지 일삼는다고 하는데요.
싸움을 피하기 위해 잠깐 빼앗고 돌려주기 일쑤였다는 엄마.
하지만 이번만은 말로만 했던 협박 아닌 협박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는데요.
과연 민종 군은 게임을 위해 공부를 시작할지?
오늘 방송을 통해 세 아이들의 실험카메라 결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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