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 2015 <사건 대 사건 - 자녀를 숨지게 한 부모들. 그들 뒤에 있었던 여인의 정체는?> 편에서는 부모의 잘못된 믿음으로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의 이야기 <종교범죄>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2004년 부산, 아토피를 앓던 3살 어린이의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 사망사건.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치료를 해왔던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몸에 식초를 바르며 병원에 보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피부가 썩어 진물이 났지만, 그것이 낫는 증상이라고 생각했다는 부모.
지난 2012년 전남 보성, 자신의 조카들이 숨진채 방치되어 있다는 고모부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아이들이 영양실조와 반복된 매질로 사망한 것을 알아냈다고 하는데요.
범인은 다름아닌 아이들의 부모. 정식 목사가 아니었던 부부는 마귀에 들린 아이들을 위해 퇴마치료를 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는데요.
두 사건 모두 부모의 잘못된 믿음으로 인한 '종교범죄'.
오늘 사건 대 사건에서는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종교범죄의 원인'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범죄의 탄생 - CCTV가 찾아낸 악마의 가면?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전말> 편에서는 2014년 1월 부산 가야동에서 발생한 고부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아보고, <사건파일X - 잇따른 가족의 죽음, 그리고 감기약과 소화제의 비밀> 편에서는 아버지와 딸의 잇다른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긴급 체포 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죽은 아버지의 아들이자 죽은 딸의 오빠라는 용의자, 도대체 그는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방송을 통해 사건 당일 그의 행적을 추적해 볼 예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