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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 <못다한 노래 못다한 이야기 김광석> 편에서는 다가오는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19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故 김광석 씨의 미완성 곡, '그런걸까' 와 그가 남긴 기타와 악보, 미공개 사진, 그리고 유족들의 인터뷰 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등병의 편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사랑했지만, 너에게,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 나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일어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8,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하고 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가객' 故 김광석.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일명 '노찾사' 를 비롯해 '동물원' 등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그는 20년 전인 1996년, 어느날 홀연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자살' 이라는 발표와는 달리, 그의 죽음은 수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당시 수 많은 추적보도 프로그램의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재산을 둔 다툼까지 일어나면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연결의 신곡발표'를 통해 김광석 씨의 미완성 곡, '그런걸까' 에 붙일 가사 공모에 나섰고 총 13743편의 응모작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가사 공모에 직접 참여했다는 34살 김삼식 씨를 만나, 선천적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그에게 김광석의 노래가 가진 의미를 되새겨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박학기, 김현철, 조규찬, 에일리, 정동하 씨를 만나 그의 노래를 들어보고, 작사가 류근 씨와 함께 김광석 씨의 생과 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그의 가족과 동료들이 이야기 하는 김광석 씨 죽음에 대한 의문에 대해 다시한번 더 다룰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저작권 소송' 에 휩싸인 김광석 씨 유가족의 사연에 대해 다루고, 그가 남긴 기타와 악보, 미공개 사진 공개와 함께 20년 동안 유족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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