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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년 5월 23일, 30일 양일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0회 특집 영원한 젊은 그대 <작은 거인 김수철> 편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1979년 그룹 '작은거인'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가요와 국악을 접목 시키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 등으로 천재 뮤지션으로 등극하며 수 많은 히트곡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던 스타.
가요는 물론 영화, 드라마, 만화영화 애니메이션 음악과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 전야제 음악,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음악 등 국제적인 행사 음악 등의 감독을 맡으며 우리 음악사 남을 음악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에서는 2부에 걸쳐 스페셜 전설, 작은 거인 김수철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송골매 구창모 씨의 부탁으로 그 자리에서 작곡했다는 '모두 다 사랑하리'.
단 3분만에 완성한 4분짜리 원곡 '젊은 그대'.
2부에 걸쳐 12팀이 대결을 벌일 이번 방송에서는 전설, 김수철 씨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기타 사운드와 특유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김수철 편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출연자는 울랄라세션.
김수철 씨의 화려한 무대와는 또다른 경쾌한 무대가 예상되는 울랄라세션은 스윙 재즈 리듬의 '세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라 오늘은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JK김동욱 씨의 무대 역시 기대되긴 마찬가지.
지난 5월 9일,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을 통해 선보였던 <캐롤 키드 - When I Dream>은 JK김동욱 씨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었는데요.
이번 김수철 씨의 음악은 또 어떻게 소화했는지..
특히 JK김동욱 씨가 부를 <못다 핀 꽃 한 송이>는 절절한 간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곡.
그렇기 때문에 마성의 저음, 매력의 보이스, JK김동욱 씨가 부른 <못다 핀 꽃 한 송이>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김수철 편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황치열 씨가 '내일'을 부르며 복근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황치열 복근이 실검 순위를 휩쓸수 있을지..ㅎ
불후가 낳은 스타 문명진 씨 역시 <별리>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문명진 씨는 100회 특집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데요. 200회 특집 우승도 노린다고 하네요.


전설 김수철 씨는 유독 국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래서 장르를 넘어선 시도로 더욱 사랑받아 왔는데요.
이번 특집에서는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씨가 '남자는 외로워' 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고, 팝핀현준 & 박애리 부부가 '변심'을 통해 한이 담긴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수 박상민 씨가 전설이 아닌 경연자로 출연해 '정녕 그대를'을 선보인다고 하구요.
박기영 씨는 '비 그리고 이별' 이란 곡을 통해 거침없는 고음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이번 특집에서는 대세 힙합 아이돌, 블락비가 첫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수철 씨의 히트곡 '왜 모르시나'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로 전설의 극찬까지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200회 특집을 통해 7개월만에 무대를 선보이는 소냐 씨는 '언제나 타인'을 통해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구요.
또 정동하 씨는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와 함께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실력파 밴드, 갈릭스가 첫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고 하는데요.
김수철 씨의 히트곡 '정신 차려'를 그들만의 강렬한 사운드와 레게 기듬으로 선보인다고 하네요.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

문명진 <별리>
황치열 <내일>
울랄라세션 <세월>
갈릭스 <정신 차려>
소냐 <언제나 타인>
블락비 <왜 모르시나>

박상민 <정녕 그대를>
남상일 <남자는 외로워>
박기영 <비 그리고 이별>
팝핀현준 & 박애리 <변심>
정동하 <모두 다 사랑하리>
JK김동욱 <못다 핀 꽃 한 송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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