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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한 컷의 과학>  


잠시후 5시 35분부터 한 컷의 과학 35화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창조적 영감의 통로, 꿈'이라는 제목으로 과학사에서 꿈을 통해 영감을 얻은 경우와 기억을 정리하는 시간인 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단지 잠과 꿈을 꾸는 것이 단순한 생리적 현상만이 아니라는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오늘 방송에서 규명한다고 하니깐요. 

평소 꿈과 잠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과학의 대발견, 꿈 속에서 찾았다? 

- 과학사에서 꿈을 통해 대발견을 한 예

- 꿈에서 받은 암시를 통해 놀랄만한 과학적인 업적을 이룬 과학자

- 화학자인 프리드리히 케쿨레, 꿈에서 영감을 얻어 벤젠의 분자구조가 고리 모양로 되어 있음을 밝힘

- 물리학자 닐스 보어, 꿈에서 본 진기한 태양계의 모습을 본 따 새로운 원자 구조 가설인 보어 모델을 창시, 1922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음

- 기억을 정리하는 시간, 잠

- 쌓인 기억을 정리하고 다음 날 다시 새로운 기억을 저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

- 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는 작업을 뇌에서 수행

- 이 과정에서 더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꿈을 통해 발현되기도 하는 것

- 잠을 잘 자면 뇌세포 사이의 연결(시냅스)가 새로운 기억을 받아들이도록 '리셋’되면서 더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떠올릴 준비를 할 수 있는 것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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