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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다큐 공감


KBS 다큐 공감 <아이가 행복입니다> 편에서는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세대가 많은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될 수 밖에 없는 '아이' 에 대해 싱글대디, 미혼모 등 한부모 가정, 혼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주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1.2명.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상황, 심지어 3포세대·7포세대·n포세대라 자칭하는 젊은 세대들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포기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이는 희망이고 행복이라고 합니다.


싱글 대시 45살 이종욱 씨.
10여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며 11살 도현이와 10살 가현이를 키우게 된 종욱 씨.
그는 다니던 제약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학부모회 회장님' 을 역임하며 '아줌마' 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는 싱글대디 8년차, 종욱 씨.
오늘 방송을 통해 행복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는 미혼모, 40살 김도경 씨.
필리핀에서 가이드, 여행사, 버스회사사업까지하며 활약하던 도경 씨는 한국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이의 아이를 가졌지만, 그가 책임을 회피하며 그녀는 스스로 미혼모의 길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10년 후, 여행사 대표이자 인천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수석부회장,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부대표 까지 역임하고 있다는 그녀.
10살 아들 태호에게 그 누구보다 멋진 여자로 보이려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는 엄마 도경 씨, 방송을 통해 태호가 가져다 준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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