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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11월 1일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는 배우 류수영 씨와 함께 충남 서천으로 여행 떠난다고 합니다.


새로운 손님, 류수영 씨를 만난 방랑식객과 김수로 씨.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그를 위해 방랑식객 임지호 씨는 칠게, 동죽 밥상을 차린다고 하는데요.
이에 뒤질새라 요리 실력을 뽐낸다는 류수영 씨.
평소 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요섹남으로 인정받았다는 그는 전문요리사도 어렵다는 '맨손 머랭 치기' 까지 성공해 방랑식객 임지호 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빵을 만들고, 6학년 때 쿠키까지 만들었다는 그.
심지어 요리책을 보며 직접 따라 해 보기도 했다는데요.
과연 그의 요리 실력은 어디까지 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들 3인방이 찾아간 곳은 충남 서천 한 시골마을.
하루 3번 밖에 버스가 오지 않는다는 이곳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일일 미용보조로 나선 류수영, 김수로?
과연 무슨 일일 생겼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밥상 의뢰인은 다름아닌 엄마를 위한 아들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사춘기를 겪으며 철없는 행동으로 어머니께 상처를 줬다는 아들.
어린시절 반항하며 상처줬던 행동에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모자를 위해 방랑식객이 준비한 밥상은 다름아닌 '추억이 담긴 갈치 밥상'.
어머니께 용서를 구한다는 아들, 아마도 어머니는 아들의 마음을 진즉 알고 계셨겠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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