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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스카우트2>  

잠시후 13시 20분부터스카우트 시즌2 2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 신재생 에너지설비, 송변전설비의 정비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꿈의 기업, 한전KPS(주)에서 발전소정비팀 인재를 선발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한전KPS 입사에 도전하는 오늘의 특성화고등학교는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입니다. 

전국 마이스터고 중 취업률 1위인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는 자동화설비 단일학과에서 전문 직업교육과 해외 기술연수로 기술 강국을 이끌 글로벌 명장을 양성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학교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 한전KPS 발전소정비팀에 도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 1차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코멘트 발표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뽑았고 합격한 이들 중 다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세부심사를 통하여 2차 직무능력평가에 도전할 최후의 3인을 선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최후의 3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윤현우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자동화설비과 2학년) .. 인간극장 '동화씨의 행복편지'출연, 우체부 집배원과 전복 양식업을 하는 엄마 박동화와 아들 윤현우 (2015.1.12~16 방송)

- 장민기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자동화설비과 2학년) 

- 류미루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자동화설비과 3학년:  

2차 직무능력평가는 돌발과제로 '발전기 상태를 점검하라'와 최종과제로 '고장 난 고압 차단기를 수리하라'라는 주제가 주어졌는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1차 코멘트 발표 때부터 경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되어 꿈의 기업인 한전KPS 발전소정비팀에 입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