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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


2015년 4월 21일 모큐드라마 싸인에서는 <일곱 번 죽다 살아난 여인>을 부제로 묻지마 범죄의 공포로 부터 숨어다니는 여자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빈소에서 매일 통곡을 한다는 여인.
모르는 사람의 영정 앞에서 매일 통곡을 하던 그녀는 불현듯 영정을 보며 고인의 죽음이 부럽다는 말을 해 장례식장에서 쫓겨나기도 한다는데요.


공원 화장실에서 기거하며, 지하철 자판기의 과자로 끼니를 해결하고 무인 빨래방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그녀.
밤이 되자 또 다시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중 취객과 부딪혀 뛰어가다 교통사고로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만난 그녀의 보호자는 그녀가 종합병원의 외과 의사였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종합병원의 외과 의사였다는 그녀가 왜 갑자기 거리를 떠돌며 모르는 사람들의 장례식장에서 우는 것일까?
3개월 전부터 계속해서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는 그녀.
지하철 계단, 의문의 교통사고, 의문의 화재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한 여인의 끔찍한 진실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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