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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과학, 비만의 메커니즘을 풀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2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재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은경 DGIST 뇌·인지과학 교수, 전미영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비만의 메커니즘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방의 비밀을 파헤치는 생물학자 김재범 서울대 교수

- '비만을 부르는 뇌'를 연구하는 뇌과학자 김은경 DGIST 교수

- 대한민국 1세대 비만 연구자 동국대 일산병원 오상우 교수

- 비만의 원인 : 항상성 이 깨져서 .. 

-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진화한 인체의 지방 축적기술이 이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 전 세계 비만 · 과체중 인구는 21억 명을 넘어선 상황

- 21세기 신종 전염병

- 비만 관련 질병의 의료비와 사회적 비용을 포함, 비만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만 매년 2,000여조 원

- 몸무게별 차등 요금제를 적용하는 항공사, 사모아항공

- 살을 뺀 무게만큼 금을 주는 이색 캠페인을 벌인 두바이 정부

- 인류의 난제인 비만의 원인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연구, 더불어 IT와 결합한 헬스케어 분야를 통해 인류의 숙제를 풀 방안 모색

- 몸속에 에너지를 저장해 살을 찌우는 역할을 하는 백색지방

- 2009년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발견한 에너지를 태워서 열을 내는 지방인 갈색지방

- 그동안 동면 동물과 신생아에게만 있다고 알려진 갈색지방이 성인의 몸에서도 활성화된다는 것을 밝혀냄

- 비만공화국 미국보다 한국이 더 위험한 이유

- 비만율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높은 미국

- 각종 성인병의 뿌리가 되는 대사성질환의 발병율은 미국과 한국 비슷

- 대사성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은 바로 뱃살

- 뱃살은 장기 주변에 쌓인 ‘내장지방’의 양을 가늠하는 척도

- '마른비만’이라는 말처럼 뚱뚱하지 않아도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는 건강에 치명

- 복부에 공간이 모자라면, 배에 쌓이던 지방이 간,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는 물론 근육과 뇌에까지 쌓여 각종 성인 질환과 치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 유전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피하지방층이 작아 내장에 지방이 쌓이기 쉬운 한국인

- 우리 몸을 위협하는 지방의 비밀

- 내 손 안의 주치의 - IT와 헬스케어의 만남

- 손목밴드, 스마트 셔츠 등 운동량을 측정해 알려주는 웨어러블 기기는 기본, 체성분을 분석해주는 손목 밴드까지 출시

- 스마트 헬스케어에서 주목할 것은 바로 플랫폼

- 일본의 한 대형 통신사는 이미 헬스케어 업체와 손잡고 플랫폼을 운영, 소비자들의 건강 정보를 수집, 분석해 대사증후군을 관리

- 애플, 삼성,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도 IT를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

- IT 강국인 한국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해 비만 관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2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음식

과식

폭식

인간다움의 결과

장영실쇼 스무세번째 이야기 비만 OBESITY

신종 점염병

저항할 수 없는 병

비만에게 반기를 들다

새로운 지방의 발견

과학, 비만의 메커니즘을 풀다


■ 패널 : 배철현 (종교학자, 서울대교수),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재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은경 (DGIST 뇌·인지과학 교수), 전미영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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