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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먹거리 X파일 <어느 두부마을의 비밀> 편에서는 '두부' 하나로 동해안 대표 먹거리 관광지가 된 어느 동해안 '원조 할머니 두부' 마을의 충격적인 비밀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질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 건강 식품, 두부.
특히 국산콩과 전통방식으로 만든 두부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비싼 가격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동해안 한 두부마을' 은 두부 하나로 동해안 먹거리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유명 관광지로까지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약 30여 곳의 두부 전문점이 모여 있어 '두부 마을' 이라 불린다는 이곳.
마을 곳곳에는 '국산콩', '우리 농산물', '국내산 유기농 콩' 으로 만든다는 문구가 붙어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사진' 과 함께 걸린 '원조 **할머니' 식당들은 매일 새벽, 국내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서 수 많은 연예인과 전직 대통령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거리 X파일 제작진들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동해안의 한 '두부마을' 사람의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15년간 식당을 운영해왔다는 제보자.
그의 제보에 의하면 이곳 두부마을에서는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지 않는데다, 심지어 '수입콩' 을 쓴다는 것인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두부마을 사람이라면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고 합니다.


공포 영화 속 한 장면도 아니고..
마을 사람들 전체가 수 많은 외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매일 새벽 두부를 만들어 판다는 동해안 두부마을 사람들이 지금까지 숨겨온 진실을 파헤쳐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금값 전어의 기막힌 꼼수> 편에서는 수산시장의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눈보다 빠른 상인들의 손놀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을 제철인 전어.
하지만 올해는 전어가 귀해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금값 전어가 상인들을 통해 다이아몬드 값으로 변한다?


예고편에는 먹고 남긴 전어회를 재사용하는 장면들이 보이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먹고 남은 전어회를 새 접시에 슬쩍 옮겨담는 것은 물론 심지어 지저분하게 남은 전어를 빨간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재사용 전어회무침으로 만드는 장면까지!


그런데!
상인들의 꼼수는 먹고 남은 전어 재사용 뿐만 아니라 무게까지 속인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이 목격했다는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상인들의 충격적인 실태> 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제철 맞은 전어의 수상한 가격> 의 비밀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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