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년 5월 23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억대 뚝심! 세탁의 전설이 된 조수웅 씨> 편에서는 명품세탁의 1인자 75살 세탁의 전설 조수웅 님과 65살 주양순 님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40년째 명품 전문 세탁소를 운영 중인 부부.
40평 남짓한 부부의 세탁소는 언제나 흥겨운 노래가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변사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5살 부터 꼬마 변사로 활동했다는 주인공.
하지만 유성영화가 들어오면서 약장수를 따라다니며 바람잡이도 하고, 춤도 가르쳐야 했다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30대에 배우기 시작했다는 세탁기술.
하지만 주인공에 세탁소를 시작할 70년대 당시에는 세탁소도 드물었고, 체계적인 기술을 배울 방법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손님들의 옷을 망쳐서 물어주기 일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세탁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서 유학도 하고, 섬유공부도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껏 쏟아 부은 연구비만 해도 억대가 된다는 주인공.
뛰어난 기술을 인정받아 고가의 명품 옷을 다루는 명품 전문 세탁소로 소문난 지금도 세탁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프로의식을 가진 세탁의 달인이라고 합니다.
5살 꼬마변사로 활동했던 주인공.
일대에서는 유명한 변사, 원맨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서울 마포, 그의 세탁소는 '별난 기인'의 별날 행동으로 언제나 흥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옷을 보면 진단을 내린다는 주인공은 '세탁 명의' 로도 통한다고 하는데요.
1기, 2기, 3기, 4기 진단을 내리고, 여러가지 약으로 세탁방법을 찾아 낸다는 주인공.
오늘 방송에서는 세탁의 전설 조수웅 님의 옷 치료법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될 주인공의 특징은 서민갑부사상 최다 노동시간.
이른 새벽 세탁 배달을 나서는 노부부는 일을 하느라 밤새는 일이 허다하다고 하는데요.
이미 안정적인 삶에 들어섰지만, 노후를 즐기기는 커녕 잠까지 줄여가며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는 노부부.
오늘 방송을 통해 버려지기 직전의 옷도 살려내는 세탁계의 명의, 세탁 전설 조수웅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독한인생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세탁의 달인으로 유명하고 또 고가의 아웃도어와 명품 브랜드 등 명품 전문 세탁소로 여러 방송에 소개된 적 있던데요.
아래 서민갑부 세탁소 상호와 주소를 공개합니다. (혹시, 틀리면 다시 수정할께요.)
상호: 미도세탁소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용강동 494-8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20 두영아파트)
전화: 02-797-3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