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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015년을 대표하는 단어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다름아닌 '요섹남'.
심지어 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절대다수가 '요리' 를 주제로한 소위 '쿡방' 인데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스타셰프' 들은 요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다큐멘터리 3일 <요리로 만드는 꿈 - 종로 요리학원가 72시간> 편에서는 요리사를 꿈꾸고, 요리를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기 위한 사람들의 꿈이 익어가는 '종로 요리학원가의 3일' 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전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 1가에서 종로 5가 사이에는 요리학원들이 즐비하다고 하는데요.
예비 신부들과 주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요리학원이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리사를 꿈꾸며,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왕복 2시간을 달려 요리학원으로 향하는 14살 남학생, 국제 요리대회 출전을 위해 밤을 잊은 학생들, 취업과 창업을 위해 찾아온 2030세대들과 은퇴 후 2막을 맞는 중장년, 노년층들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요리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사람들과 요리를 통해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홍석천 씨의 내레이션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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