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96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킹메이커 김유신, 김춘추를 택하다'라는 제목으로
삼국통일에 지대한 역활을 한 김유신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김유신장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김유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사실들이 무척 많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제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
- 킹메이커 김유신
- 신라의 편입진골 김유신, 축국 시합을 하던 도중 김춘추의 옷고름을 밟은 사연
- 집으로 김춘추를 데리고 온 김유신은, 여동생 문희에게 김춘추의 옷을 꿰매게 하며 인연을 맺어준다
- 멸망한 가야왕족 출신인 김유신의 정치적 야망
- 김춘추와 김유신 ‘피의 동맹’
- 대야성이 백제에 함락되면서 성주였던 김품석과 그의 아내 고타소랑이 목숨을 잃는데, 이는 김춘추의 딸과 사위
- 아끼던 딸의 죽음에 큰 충격에 빠진 김춘추
- 설상가상 전투의 패인인 사위 김품석의 책임까지 떠안게 되면서 김춘추는 인생 최대의 위기
- 647년, 신흥세력으로 부상한 김유신과 김춘추에게 귀족세력을 누를 결정적인 기회
- 6수도 서라벌에서 진덕여왕의 왕위 계승을 놓고 상대등 비담이 반란을 일으킨 것.
- 구 귀족세력인 비담은 여주불능선리女主不能善理 ‘여자 군주는 정치를 잘 할 수 없다‘를 명분으로
- 진덕여왕의 왕위 계승에 반발
- 진압에 나선 김유신은 창과 칼 대신 ‘임금은 높고 신하는 낮다’는 말 한마디로 승기
- 비담의 패망은 김유신과 김춘추는 실권을 장악하는 계기
- 1300여 년 ‘정치 프레임‘을 활용한 위대한 정치가 김유신
- 김유신이 비담의 난을 진압할 수 있었던 이유
-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 탄생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