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11월 1일, 이만갑 <북한말 대백과사전> 편에서는 같은 듯 너무 다른 '남북한 언어'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이만갑을 보다보면, 간혹 자막 없이는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들이 들립니다.
특히 정민우 씨의 경우, 자막 없이는 절반도 알아 들을 수 없을 정도인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아리송한 북한말 파헤치기.


오늘 방송에서는 <제1회 이만갑배 북한말 겨루기> 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난데없이 나온 단어, 사자고추.
사자고추?
사자의 생식기? 하지만 '사자고추' 란 '피망' 의 북한말이라고 하는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아리송한 북한말. 심지어 말로는 설명불가하다는 북한말.


위급한 전시 상황에 대비한다는 '준전시 상태' 가 북한 군인들 사이에서는 행복한 날? 이 되고, 북한 아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밀수업자? 심지어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팽창제로 사용하는 베이킹 소다가 북한에서는 필수 만능 약품으로 사용된다고 하는

데요.
청소용으로도 아니고 약품으로 쓰인다니..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새로운 탈북미녀, 이충실 씨가 함께한다고 하는데요.
김일성 정치대학 졸업 후, 북한 공군상위 출신이라는 이충실 씨.
오늘 방송에서는 엘리트 공군 이충실 씨의 생생한 군대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