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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잠시후 11시부터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2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연예계를 뒤집은 11월 괴담의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11월만 되면 흉흉해지는 연예계의 각종 사건 사고, 루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특히 주현미 에이즈 루머, 나훈아 일본 야쿠자 신체 중요 부위 불구설 등 알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다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들은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11월 괴담, 매년 11월에 연예인들이 각종 스캔들과 루머로 홍역을 치른다는 데서 나온 말

- 1990년대 가요계에 불어닥쳤던 '이니셜에 S가 들어가면 죽는다는 S괴담

- 1993년 '에이즈에 걸렸다'는 소문으로 고생한 트로트 여왕 주현미의 진실

- 2008년 '나훈아가 일본 야쿠자와 다투다 신체 중요 부위를 다쳐 불구가 됐다'는 말이 돌자 나훈아가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던 일화

- 11월 괴담을 피하고자 모신 역술가 박성준, 출연진의 관상·사주를 분석

- 스타 남편들을 내조하는 '남편 기 살리는 수퍼 와이프'

- MC 장윤정은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한도가 없는 카드를 주고 회식 자리에서 한턱낼 수 있도록 해준다"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

아래는 이번 23회 예고편 속 광고 멘트들입니다.

연예계를 뒤집은 11월 괴담의 진실

11월만 되면 흉흉해지는 연예계 

실제 연예계를 뒤집은 11월 괴담의 진실 

들어는 봤나? S괴담!

이름에 'S'가 들어가면 죽는다

가수의 유서로 시작된 사망괴담(?)의 진실은?

호박씨 식구들을 위해 준비했다!

11월 괴담을 피하고자 모신 역술가 박성준

11월 조심해야 할 사람이 있다!

구설에 휘말릴 수 있고 공든 탑이 무너질 호박씨 식구는???

과연 누구일까?

출연 : 김구라, 장윤정, 김형자, 이상민,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