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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리얼극장



EBS 리얼극장 <재결합한 옥희와 홍수환, 그리고 숨겨진 딸> 편에서는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의 주인공 전 세계챔피언 권투선수 홍수환 씨와 당대 최고 섹시스타 여가수 63살 옥희 씨 그리고 부부의 딸 28살 홍윤정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6살에 가수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으며, 방송을 통해 만난 권투선수 홍수환 씨와 가까워지며 사랑에 빠졌다는 가수 옥희 씨.
이로 인해 딸 윤정 씨를 얻게 되었지만, 두 사람은 복잡한 문제로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옥희 씨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희대의 스캔들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후 밤무대와 식당일을 겸해야 했다는 옥희 씨.
때문에 딸 윤정 씨는 어머니가 계신 미국으로 딸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결국 16년 간 딸과 떨어져 살았다는 옥희 씨.
이후 딸에게 아버지를 만나게 해 주려고 노력하다 다시 홍수환 씨와 재결합하게 되었고, 뒤늦게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16년이란 시간으로 인해 모녀사이는 어색하기 그지 없었다고 합니다.


반면, 3살 어린나이에 미국으로 보내진 윤정 씨.
때문에 윤정 씨에게 1년에 한두번 다녀가는 엄마가 아닌 할머니가 엄마 였고, 미국 삼촌이 아빠였다고 합니다.
더구나 7살 무렵 한국으로 들어왔지만 엄마의 스캔들로 인해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다는 윤정 씨. 결국 다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며 하숙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낯선 백인가족에게 자신을 데려다 키워달라는 말을 할 정도로 미국에서 외로운 생활을 견뎌야 했다는 윤정 씨.
그리고 17살 되던 해 다시 한국으로 들어온 윤정 씨는 생부인 홍수환 씨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난생 처음 만난 아빠.
하지만 윤정 씨는 오히려 금전적 지원을 잘 해주는 아빠가 오히려 엄마보다 더 편했다고 하는데요.
엄마와의 스킨십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어색하다는 윤정 씨.
모녀는 38년만에 태국으로 7박 8일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모녀의 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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