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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잠시후 9시 50분부터 'EBS다큐프라임 넘버스 3부. 자유의 수, x'가 방송됩니다. 

어제 2부 '천국의 사다리, ∞' 재미있게 보셨나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다큐는 5부작으로 수의 세계와 이들이 이끌어 온 문명, 그리고 수학의 역사를 통해 수학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끔 만든 다큐멘트리입니다.

학교 다닐 때 어렵게 생각했던 수학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수와 수학으로의 여행 한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 포스팅하였는데요.

오늘은 그 세번째 이야기로 미지수 x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0여 년 전 프랑스 파리 근교 부르라렌의 스물 한 살의 에바리스트 갈루아, 5차 방정식

- 5차 방정식의 근을 구할 수 있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 에바리스트 갈루아가 밝히고자 한 방정식의 비밀

- 실생활에서 시작한 방정식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로 발전

- 수학자들은 실질적인 문제를 놓고 방정식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방정식 자체에 관심을 둠

- 르네상스의 수학자들은 3차방정식의 해결을 놓고 인생을 건 수학대결을 했으며, 방정식의 풀잇법을 얻기 위해 온갖 비열한 수를 동원하기도 했다고.

- 그 중심에는 수학자 카르다노가 있었다고.

- 카르다노가 3차 방정식과 4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정리한 이후, 수학자들의 관심은 곧 5차 방정식으로 옮겨갔다.

- 풀리지 않는 5차 방정식은 수학자들의 괴로움이자 유희였는데 이를 정복한 이가 21살의 청년 에바리스트 갈루아였다고

무척이나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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