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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사선에서

사선에서 <위풍당당 그녀가 간다> 편에서는 수원시 대표 유흥지구 인계동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인계파출소 새내기 경찰관 26살 윤영지 순경을 통해 인계파출소 경찰관들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수원시 대표적인 유흥지역 인계동, 235개의 유흥업소와 숙박시설이 밀집돼 있는 '인계동 박스' 지역은 특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자살하는 사람들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사건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유독 바쁘다는 인계파출소 경찰관들.
그 중에서도 윤영지 순경은 이제 겨우 10개월이 된 새내기 경찰관이라고 하는데요.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 피의자, 피해자의 이야기를 잘 듣고 공감해주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비번이나 휴무 때 스스로 자원해 근무할 만큼 훌륭한 경찰이 되기 위한 노력도 잊지 않는다는 그녀.
때문에 유독 질문이 많은 후배이기도 하다는데요.


파출소 업무의 특성상 수 많은 주취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인계파출소 경찰들.
심지어 신고자와 통화하던 윤 순경은 목소리만으로도 누군지 대번 알아챌 정도로 단골손님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술만 마시면 싸운다는 부부에게 출동해 칼부림까지 일어날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는 모습과 공황장애 정신질환으로 힘들때마다 술을 마신다는 여성의 사연 등 경찰관들의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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