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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수상한 감기약의 비밀, 아들은 왜 가족을 노렸나'라는 제목으로 가족을 죽이고 사망보험금을 수령하고 자 했던 한 씨의 오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하는데요.

청산가리와 붕산, 염화 제2 수은까지 들로 다니며 개에게 먹여 실험까지 했다는 한 씨의 오빠!

정말 보험금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 부인, 여동생을 죽이려 한 것일까요?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건개요>

- 2015년 10월 23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24살 신 모 씨를 검찰에 송치

-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지난 5월 제천에 사는 아버지를 살해

- 9월에는 울산에 사는 여동생을 독극물로 살해한 혐의

- 자신의 집에서 아내에게 청산가리를 섞은 감기약을 마시게 하고 최근에는 어머니도 독극물로 살해하려 한 혐의

- 신 씨는 인터넷 도박으로 2억 7천여만 원을 탕진하자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불구 혐의를 전면 부인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평범한 20대 여성의 갑작스러운 죽음, 원인은 청산가리?

- 2015년 5월, 울산광역시의 한 빌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20대 한 씨

- 네일 아티스트로 일하던 평범한 젊은 여성 한 씨

- 깔끔히 정돈된 상태의 집 안에서는 수상한 점이 전혀 없어 자살을 의심

- 정밀한 부검결과 한 씨의 사인은 청산염에 의한 중독

- 한 씨의 남자친구는 한 씨가 사망 전날, 친오빠와 그의 친구 3명이 저녁을 먹었다는 진술

- 속이 더부룩하다는 동생에게 약과 음료를 주기도 한 친오빠

- 질병으로 결론지었던 한 씨 아버지의 의문스런 죽음

-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 수령인이 바로 한 씨의 오빠?!

- 자신을 수령자로 부인의 사망 보험금을 들어 놓은 오빠

- 감기약과 청산가리를 섞어 부인에게 주었지만 이상한 냄새 때문에 감기약을 먹지 않은 부인

- 청산가리를 가지고 다닌 오빠, 하지만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주변인의 진술

- 경찰에게 들어온 청산가리를 개에게 먹여 실험한다는 첩보

- 끈질긴 추적 끝에 한 씨 친오빠의 자동차 트렁크에서 발견되는 독극물

- 청산가리와 붕산, 염화 제2 수은까지 맹독성의 약품들을 가지고 다닌 오빠

- 오빠가 독극물을 소지하고 다닌 이유

- 그가 살인할 만한 인물은 못 된다는 주변 사람들의 하나같은 증언

- 피의자가 여동생을 무척 아꼈다는 증언

- 울산에 내려간 여동생에게 방도 얻어주고, 돈이 필요하다고 할 때면 용돈도 부쳐주곤 했다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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