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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명견만리



명견만리 <두 얼굴의 인공지능> 편에서는 프리젠터 영화감독 장진 씨와 함께 미국과 일본 직접 취재를 통한 '인공지능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만화나 영화 속에서만 일어날 것만 같았던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하지만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서면서 인류는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인간 삶의 풍요로움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인관과 대립해 인류에게 큰 위협을 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함께 내 놓고 있는데요.
풍요로움에 대한 기대와 비관적인 전망이 공존하는 인공지능 기술.
인공지능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을 직접 취재한 영화감독 장진 씨가 프리젠터로 나서 '인공지능의 진짜 얼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 일본 로봇 호텔.
일본 대표관광지 '하우스텐보스' 에 등장한 로봇호텔에서는 70여개가 넘는 인공지능 로봇 직원들이 숙소 안내, 룸서비스, 짐 운반·보관 등 호텔의 모든 업무를 사람대신 로봇이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봇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절약으로 인해, 인근 동급 호텔의 절반 가격이라는 저렴한 숙박료를 창출해낸 로봇호텔.
장진 감독은 이곳에서 하룻밤 투숙하며 호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장진 감독이 찾은 것은 무엇일까?


사실, 인공지능의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간만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생각과 창작까지.
방송에서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인공지능' 이 창의적이고 고도의 숙련이 필요한 분야에도 활약하는 것과 개인비서는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에 도움을 주고, 요리분야에 진출한 '인공지능 요리사, 셰프 왓슨' 등 인간만의 영역이라 여겼던 음악과 문학 등 창작분야 까지 진출한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중 하나인 '인공지능 로봇들에 의한 인간의 노동력 대체' 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하는데요.
'반복적인 일을 하는 직업은 이미 끝났다' 라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스콧 그레이'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의 미래와 일자리'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인공지능' 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기회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이재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인공지능 로봇 '파로' 등 일본의 복지용 로봇 등 인간을 돕고 있는 '착한 인공지능' 기술과 인공지능과의 일자리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IT 활용 등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기회' 인공지능을 잡기 위한 노력.
그리고 제조업과 IT를 융합시킨 독일 '인더스트리 4.0' 등을 통해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업무, 새로운 영역을 제공하는 돌파구로 활용되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수 많은 고민과 불안을 떠안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 했고, 실패마저 새로운 기회와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며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인공지능' 을 새로운 기회로 삼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의 이면과 그 대안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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