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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무조건 소비자 탓? 액상분유 벌레피해 실태> 편에서는 사용법이 편리하고 휴대하기 간편해 각광받고 있는 액상분유 용기에서 발견되는 벌레 피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주로 수입해 사용하던 고가의 액상분유,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산 액상분유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많은 엄마들로 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영유아들이 먹는 액상분유 용기에서 벌레를 발견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페트병 형태의 액상분유 뚜껑에서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를 발견한 사례를 비롯해 심지어 멸균 종이팩 형태, 테트라팩 제품에서도 벌레를 발견한 사례까지.
제작진은 국내산 액상분유 제품과 미국 및 독일산 제품의 용기 형태를 비교해 본 결과 외국 제품들은 병과 병뚜껑이 결합하는 부위의 나사선이 이어지는 반면 국내 제품은 나사선이 중간 중간 끊겨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더구나 보호막 리드나 완충 실링이 없는 국산제품의 경우 냄새로 인해 벌레가 유인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이에 문제를 제기하고 신고한 소비자가 오히려 책임을 떠안기 일쑤라고 하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지자체는 신고 소비자의 집에서 벌레가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밝혔지만, 식약처에서는 소비단계 혼입으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고 제조사 역시 이를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오히려 블랙컨슈머로 오해받았다고 하는데요.
용기 특성에 의한 유입 가능성을 조사하지 않은 판정에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의 사례. 오늘 방송을 통해 영유아들이 먹는 액상분유 벌레 피해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또 <한국인의 힘, 쌀이 수상하다?!> 편에서는 올해 풍년이라는 쌀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풍년이라는 기쁜 소식과 더불어 생활패턴 변화로 인해 쌀 소비가 줄어들고 수입쌀로 인해 쌀값 하락이 예상되는 올해.
제작진은 쌀 관세화로 의무수입량이 '국내 연간 쌀 소비량의 1/10' 에 해당하는 수입쌀이 마트에서조차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그 많은 양의 수입쌀이 다 어디로 갔는지? 국내 유입 수입쌀의 행방을 쫓는다고 합니다.

 
저 역시 몇 년 전, 구입한 국내산 쌀의 상태가 의심스러워 다시 반품한 기억이 있는데요.
SNS 등을 보면, 국내산 쌀이라고 구입한 쌀의 밥맛에 의심을 품은 사람들의 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작진은 서울을 돌며 수입쌀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전통' 과 '우리의 맛' 이라고 씌여진 쌀 가공식품 중 대부분이 수입쌀로 만들어지는 '무늬만 전통의 맛? 수입쌀로 만드는 가공식품'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국내산 쌀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검사 쌀' 의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원산지 허위 기재 꼼수' 와 '등급표시제 부실 실태' 등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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