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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얼마전, 뉴스에서는 믿기 어려운 '군 교도소 폭행 및 성추행 사건' 이 보도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소한 이유로 옷을 벗기고 알몸에 소변을 누고, 섬유유연제까지 먹이려했다는 등 도저히 '군 교도소'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참혹한 사건이었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군 교도소 폭행 및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가 다름아닌 '윤일병 사건의 주범, 이병장' 이었다는 것.
윤일병에게 참혹한 일을 저질러 교도소에 들어간 것으로 부족해, 군교도소 안에서도 다른 장병들에게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었다니..
궁금한 이야기 Y <윤일병 사건의 주범, 이병장 그는 왜 괴물이 되었는가> 편에서는 재판장에서 와는 전혀 다른 이병장의 계속된 악행과 이병장의 실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윤일병 사망 사건'의 가해자로 살인죄가 인정돼 '35년형'을 선고 받았다는 이 병장.
하지만!
2심 선고 공판장에서 '악어의 눈물'을 보인 이병장은 결국 '10년 감형' 된 판결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이병장이 깊이 반성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함께 생활하는 수감자들은 전혀 다른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도소 안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커녕 '오히려 자신의 판결문까지 보여주며 억울하다' 했다는 이병장.
심지어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피해자를 상대로 맞고소' 까지 했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윤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의 실체와 끊이지 않는 그의 악행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제천 독극물 살인사건, 피의자 신씨에게 가족이란 무엇인가?> 편에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와 여동생을 죽인 것은 물론 어머니와 아내까지 살인하려고 했다는 '제천 독극물 살인사건' 피해자 신 씨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 후 4개월만에 일어난 여동생의 사망사건.
특히 여동생은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의지하며 매우 돈독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는데요.
여동생의 부검을 원치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는 오빠 신씨.
하지만 수상한 점을 발견했던 경찰은 부검을 의뢰했고, 국과수 부검결과 독극물 중 '청산가리에 의한 사망' 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보험금 7천만원' 을 받고, 다시 여동생의 죽음으로 거액의 보험을 들었다는 오빠 신 씨.
심지어 그는 어머니와 아내를 독살하려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도대체 그에게 가족이란 무엇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제천에서 발생한 독극물 살인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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