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EBS 명의


EBS 명의 <질병의 왕, 통풍> 편에서는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통풍(痛風)' 에 대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이신석 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유빈 교수 두 명의와 함께 알아본다고 합니다.


'악마의 침' 이라 불렀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병, 통풍.
흔히 '통증의 제왕' 이라 불리는 통풍은 과도한 영양섭취로 생기는 병으로 '왕들의 병' 이라 불리며, 과거 귀족들만이 앓는 병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과거 '부자병' 이라 불리던 '당뇨' 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통풍 환자 수는 최근 4년간 무려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주류, 육류, 등푸른 생선 등 퓨린 함유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량이 많아지면서 그 발병률이 더 높아졌다는 현대인의 병, 통풍.


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관절에 혹처럼 요산 결절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콩팥에서 요산 배설이 원활하지 못하면, 체내 요산이 혹처럼 부어오르고 열이 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칼로 찢는 듯한 고통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것은 물론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등 합병증을 초래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다는 질병, 통풍.
때문에 초기 발병시 방치하지 않고,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만성질환, 합병증 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심장약 복용으로 인해 통풍을 앓게 된 사례자의 경우와 더불어 절주, 식단 관리 등 통풍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