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KBS1 명견만리


명견만리 <한류를 넘어 K-스타일로> 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인 '난타' 의 제작자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배우 송승환 씨를 프리젠터로 '한류' 의 실체와 '정, 흥, 빨리빨리' 3가지 키워드로 대표되는 한국의 스타일, 'K-스타일 열풍'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려주고, 세계가 기억해야 할 한국의 고유한 이미지' 를 찾기 위해 프랑스, 일본, 태국 등 전 세계를 누비며 'K-스타일' 을 찾아가는 현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송승환 씨는 '한류' 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 가 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예상과는 달리 아주 소수의 젊은이들만이 즐겼다는 한류.
언론에서의 보도와는 달리 '한류' 는 소수의 젊은이들만의 문화로 고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승환 감독이 본 한류의 실체는 무엇일지?
또 송승환 감독은 한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일본의 신오쿠보를 찾아가 한류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고 하는데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프리젠터 송승환. 오늘 방송을 통해 그가 본 한류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승환 씨는 의외의 장소에서 '한국 스타일 열풍' 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포대기, 찜질방, 산후조리원, 팥빙수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한국 스타일.
영국에서 발견한 의외의 한국 스타일 열풍에서 'K-스타일' 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명견만리 프리젠터 송승환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 흥, 빨리빨리' 를 꼽고 있는데요.
미국 유타주에서 만난 푸드트럭 'CUP BOP, 컵밥'
컵밥은 빨리빨리의 문화와 SNS를 통해 찾아오거나 한국말을 배워 오는 손님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시작한 '덤' 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컵밥에 한국의 덤 문화를 더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타주 컵밥, CUP BOP 푸드트럭.
그야말로 '정, 흥, 빨리빨리' 으로 성공한 대표사례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 스타일의 '홈쇼핑' 역시 '정, 흥, 빨리빨리' 를 키워드로 성장한 대표적인 쇼핑 산업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이 처음 도입한 생방송 홈쇼핑이 태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1개국의 쇼핑 스타일을 바꿔놓고 있는 현상과 쇼호스트가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게끔 하는 방법, 그리고 한국만의 빠른 배송.
우리의 빨리빨리 문화가 긍정적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스토리텔링 문화를 성공적으로 비즈니스화 시킨 영국' 의 사례를 통해 영국인들의 '이야기꾼 문화' 가 영국을 '스토리텔링 강국' 으로 만든 사례 등을 소개하고, 한계에 부딪히고 생명력을 잃어가는 '한류' 를 넘어 'K-스타일' 로 진회해야 하는 것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