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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제주도의 푸른 밤, 최성원의 푸른 꿈> 편에서는 '그것만이 내 세상', '매일 그대와', '제발' 등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록그룹 '들국화' 의 베이시스트 최성원 씨와 그의 특별한 인연들에 대해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적 씨가 가장 존경한다는 뮤지션, 최성원.
데뷔 전, 그는 데모 테이프를 들고 최성원 씨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이적 씨의 노래를 들은 최성원 씨가 이적 씨를 '패닉' 으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떠나요~ 제주도, 푸르매가 살고 있는 곳~'
최성원 씨의 히트곡, '제주도의 푸른밤' 노래가사 속 푸르매.
들국화 해체 후 제주도를 찾았던 그는 선배 작곡가 집에서 보름간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그 때 탄생한 곡이 바로 그 유명한 '제주도의 푸른밤' 이라고 합니다.
노래 가사 속 소녀, 김 푸르매.
오늘 방송에서는 김푸르매 씨가 들려주는 '제주도의 푸른밤'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4년 전, 어느날 훌쩍 제주도로 내려왔다는 '한국의 폴 매카트니' 최성원 씨.
들국화 해체 후 들렸던 제주도의 매력에 빠져 다시 이곳을 찾았다는 그는 요즘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다 '제주도의 푸른밤' 이라는 제목의 라디오 프로그램 DJ로까지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후배 뮤지션들을 챙기며 음악적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그.
한국 대중음악 작곡계 '천재 자곡가' 로 불리는 그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그리운 금강산' 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최영섭 씨라고 하는데요.
최영섭 씨와 최성원 씨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사람이 바로 아들 34살 최지훈 씨라고 합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다는 지훈 씨,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명성에 걸맞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는 그는 아버지께 힘든 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비롯해 힘들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무심한 듯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는 최성원 씨.
'자기가 미쳐서 좋아하는 삶이 아니라면 그렇게 가치 있는 삶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음악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지는 최성원, 지훈 부자의 생애 첫 캠핑 모습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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