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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세계인 현장 - 민주주의를 위한 여정, 미얀마 총선> 편에서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미얀마 총선' 에 대해 미얀마 현지를 직접 취재한 박상욱 PD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내일, 2015년 11월 8일 진행될 미얀마 총선.
91개의 정당, 6000명 이상의 후보자들이 의석을 다투는 이번 미얀마 총선에서는 1990년 이후 25년 만에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 제1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과 집권 여당이 맞대결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변화의 시작을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2015 미얀마 총선, 오늘 방송을 통해 조수빈 아나운서와 서정민, 김지윤, 박종훈, 정영진, 박상욱 PD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금주의 월드서핑 - 카탈루냐, 우리는 스페인이 아니다> 편에서는 스페인 동북부 지역 '카탈루냐' 의 독립 움직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1714년 스페인에 병합되면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독립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는 카탈루냐.
스페인과 문화는 물론 언어까지 다른 카탈루냐 주민들은 자신들이 스페인 세금의 20%를 부담하면서도 그 세금이 지역발전에 쓰이지 않고, 경기가 좋지 않은 스페인 다른 지역의 부양에 쓰이는 것에 반감을 느끼며 최근 독립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11월 9일, '독립 선포' 를 계획하고 있는 스페인 카탈루냐 주 지방의회를 분리 독립 지지 정당들.
이처럼 카탈루냐 의회는 2017년까지 분리 독립을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고 스페인 중앙정부는 모든 정치적·법적 수단을 동원해 독립 움직임에 강경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이대로라면 충돌은 불가피한 상황, 과연 스페인 중앙 정부와 카탈루냐 의회가 과연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금주의 월드서핑 -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편에서는 2017년 실내 무술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일어나고 있는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의 인권침해행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수도 아슈가바트 미관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약 5만 명 이상이 강제 퇴거 당했음을 나타내는 위성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불거지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인권침해행위.
'국제앰네스티' 에서는 위성사진 분석 결과 지난 3월에서 4월 사이, 수도 아슈가바트 인근 초간리 마을에서는 1가구당 평균 5인이 거주하던 주택 5000 가구가 파괴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 1만채 이상 주택이 있던 마을이 폐허가 되는가 하면, 지금도 철거가 계속되어지고 있는 아슈하바트 지역.
오늘 방송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과 관계된 모든 정치적 또는 경제적 협력사업이 전반적인 인권침해행위에 일조하지 않도록 각국 정부와 기업에 촉구하고 있는 국제 앰네스티의 행보와 투르크메니스탄 실태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또 <세계인 핫이슈 - 남중국해를 놓고 충돌하는 美·中> 편에서는 지난 한 주 가장 핫한 뉴스가 되었던 미국과 중국의 '남중국해 갈등'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세계를 이끄는 양대 수퍼 파워 미국, 중국.
소위 G2로 불리는 양국은 남중국해 문제를 두고 힘겨루기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군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화상회의 형식의 군사회담' 까지 열면서 대화를 재개했지만, 미국의 '자유 항행권' 요구와 중국의 '고유 영토권' 충돌 문제는 군 당국 수준의 회담으로는 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화와 동시에 남중국해에서 무력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 호주까지 동원하며 반중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오늘 방송에서는 일촉즉발로 대치하고 있는 미중 양국의 갈등에 대해 양국 패권 경쟁의 승부처가 된 남중국해 갈등의 원인과 향후 전개될 파장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로 보는 세계> 에서는 지난 26일 'WHO 산하의 국제암연구기관 IARC' 에서 발표해 화제가 된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의 1군 발암물질 규정'에 대한 세계인 반응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반영한 듯 지난 한 주 '구글 검색어 상위권' 을 차지하고 SNS 등 온라인상에서도 '베이컨을 해방하라' 라는 #FreeBacon 해쉬태그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가공육 생산국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정부차원에서 국민 안심시키기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 인기 구글 검색어 <carne Lavorate, 가공육> 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지난 10월 24일 유럽지역 '서머타임 해제' 로 인해 그 동안 1시간 앞당겨졌던 시계바늘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지만, 터키만은 그대로 서머타임을 유지하기로 해 발생한 '터키' 인기 구글 검색어 <saat kaç, 지금 몇 시에요?>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조기총선을 감안해 투표기간동안 선거 시간을 늘리기 위해, 11월 8일까지 서머타임을 계속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터키 정부.
하지만 터키 국민들은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 방식에 '에르도안 표준시, EEST' 를 살게 됐다고 비꼬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 세계인 구글로 보는 세계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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