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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잘살아보세   

잠시후 9시 30분부터 잘살아보세 3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北밥대첩 윤 선생, 송이, 어리브랜드 입성, 송이의 남친' 등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가 더해진다는 의미에서 이번 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는 '가을 추수 에피소드'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무척이나 유익하고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반드시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미래인으로 변신해 술빵깡(?)을 타고 온 상민

- 가을 추수 에피소드

- 추수의 날, 낫을 이용한 북한식 전통 방식부터 수동탈곡기, 남한식 기계 농법 콤바인까지 총동원

- 북한에서 즐겨 먹었다는 추억의 간식 콩청대

- 추수를 돕기 위해 인력 총출동, 홍천 마스코트 군수님부터 홍천 아이유 성기

-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준마처녀 선전대원들, 김현정, 권설경, 혁명동지 박세현 원장 & 정민우까지

- 북한 교관 정민우에게 푹 빠진 사랑의 트라이앵글 서윤, 은하, 아라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잘살아보세 3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즐감하시길 .. ^^

드디어 찾아온 추수의 날

그런데 ... 이걸 언제 다 하지?

그때 찾아온 구원의 손길

품앗이 왔습네다~

농사를 몸으로 기억하는 

만능 일꾼들과 함께 하니 좋지 아니한가~

그리고 정민우 이 남자 선수다

한 남자 때문에 결국 불붙고 만 두 여자

일촉 즉발!

잘 살아보세 최대위기(?)

과연 민우의 선택은?

게스트 : 정민우, 박세현, 김현정, 권설경 

출연 : <남한 대표>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B.I.G 벤지 <북한 대표> 이서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